나는 달빛 마신 소녀를 읽었다. 초반에는 이름도 많고,무슨 복잡한 일들이 뒤 섞여 가는 것 갔아서 읽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점점 읽을 수록 너욱더 재밌고 흥미로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마녀만 마법을 부리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좀 말하기 힘든 말이 지만) 미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생떼같은 아기를 읽고 그리움에 슬픔에 미친 여자는 뭐든 종이로 만들 수 있고,아기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어디에 있는지 지도에 그릴수도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만약 이 책에 주인공인 루나인 것 같지만 나는 젠이 더 주인공 같았다.여기선 별빛을 마시도록 해야하는데 젠이 실수로 달빛을 마시게 해버렷다. 나는 최선을 다해 루나를 키울 것이다. 여기서도 최선을 다해 루나를 키우지만 나는 더욱더 루나를 잘 보살펴 줄것이다.나는 이 책을 읽고 사람들이 지어낸 거짓말로 슬픈 결말을 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원하지도 마녀가 원하지도 않는데 사람들이 잘못 알고 이상한 거짓말로 인해 누구도 원치 않은 것을 하는 것을 하는 것이 이책에 나와있다. 결말은 좋게 끝나지만 한치에 잘못 행동한 탓으로 안 좋은 결말이 될 수도 있다는것을 알았다. 그리고 나는 지배인들같은 사람들은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었다. 마녀가 마을을 망가뜨린 것도 아닌데 말이다.그렇게 해서라도 마을을 지키고 싶다는 것일까?나는 잘 모르겠다. 내가 만약 지배인들 같은 사람이었으면 아기를 안 놔두고 한번 마녀를 만나 봤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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