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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사라진 아이들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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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수호 | 등록일 | 18.03.18 | 조회수 | 12 |
책의 줄거리는 미래에 아이들이 사춘기에 많은 범죄를 일으켜 청소년 범죄가 성인 범죄보다 더 늘어났다. 그래서 아이들이 어떠한 잘못을 하면 블랙리스트에 추가되고, 블랙리스트 5단계가 될 시 머리에 이식 칩을 넣어 아이들이 잘못된 일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다. 그러나 머리에 이식 칩을 넣은 아이들에게 부작용이 생긴다. 하지만 정부는 피스 병원을 도와 부작용이 생긴 아이들을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데리고 간다. 그리고 주인공인 이한이 집에 있는 로봇의 중앙 장치를 건드려 블랙리스트에 올라가고 그 때, 이한의 절친인 지우가 집으로 찾아왔다. 왜냐하면 지우가 백신을 피스 병원에서 맞았는데, 그것 또한 부작용이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지우를 잡아갈려고 하자 이한은 지으다 만 건물의 지하 벙커로 함께 들어갔다. 그리고 이한의 다른 절친인 희원이가 있었다. 희원이의 아버지가 바로 피스 병원의 원장님이셨다. 그래서 지우를 낫게 해주겠다며 데리고 갔다. 이한은 내려가다 13층에서 원장님 전용 엘리베이터가 멈추었고, 그곳에는 많은 부작용이 생긴 아이들이 있었다. 그것을 확인했는데 원장님의 경호원이 와 이한을 잡아갔다. 희원이의 부탁으로 무사히 나올 수 있었지만 증거를 빼았겼다. 그래서 이한은 다시 13층으로 가 다시 찍었다. 그러나 다시 붙잡혔다. 그래도 다행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증거를 빼았겼다. 이제 백신이 모든 아이들에게 맞아야 된다는 법안이 통과될지 결정하는 날이 왔다.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찬성편을 들었다. 하지만 희원이가 아빠를 설득하여 아빠가 부작용의 진실을 알려주는 동영상이 나와 결국 다시 평범한 세상으로 돌아오는 내용이다. 느낀 점은 내용을 읽으니 실제로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만약 저 법안이통과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정말로 궁금하고 끔찍하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이한과 지우와 희원이처럼 이와 같은 사람이 없었더라면이라고 생각도 든다. 선생님이 추천하신 책이라 그런지 긴 내용인데도 정말 재밌고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통과되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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