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로봇 친구 앤디라는 이 책의 내용은 아마도 미래의 이야기일 것 같다. 어쨌건 앤디같은 로봇 친구가 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중 교훈도 있다. 첫 번째는 태호네 할아버지가 태호에게 회사를 물려줄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엄마를 죽이려는 장면도 나온다. 이때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태호네 할아버지가 나쁘게 느껴졌다. 그리고 여기서 로봇인 앤디에게도 주인공이 친구였다. 그래서 조금 감동적이었다. 이번 책도 참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