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안에는 세가지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 한 이야기는 '사라진 소녀와 그림도둑'이고 다른 이야기는 '이상한 꿈', 또 다른 이야기는 '그림 속으로'였다. 이야기는 모두 각각의 교훈이 있었다. 첫번째 이야기는 나쁜 마음을 가진 관장이 그림 세개의 작품을 비싸게 팔려고 하다가 그림 속 소녀가 다른 두 작품을 자기 그림에다 숨기고 이 모든 사실을 안 형사가 관장과 직원을 채포한 뒤에 그림속 속 소녀와 친해진 이야기이다. 여기서 교훈은 나쁜 마음을 가지면 안된다는 것과 지식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두번째이야기는 화가가 그린 자신의 어렸을 적 그림을 다음에 늙어서 그림의 자신이 나와 이야기를 나누다 돌아간 것이다. 교훈은 가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번째 이야기는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데, 뭘 그려야 할지 모르다가 하얀 캔버스 안으로 들어가서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그림이 그려져 왕처럼 되다가 어렸을 때의 자신이 자신이 그렸던 날개달린 집을 자기 집이라며 찾고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 아이(자신)에게 그 집을 그려주려다가 다시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자신이 그림을 그려야할 것을 생각하고 그리기 시작한 이야기 이다. <내 생각은 그리려 했던 그림은 날개달린 집인 것 같다.>교훈은 왕이 된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번 책도 재미있고 교훈이 많았던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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