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에너지, 원자력<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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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한 | 등록일 | 17.09.15 | 조회수 | 13 |
이 책에서는 원자력과 라듐, 핵, 방사선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나는 이런 것들에 대해서 위험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원리와 구조들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원자는 양성자와 중성자, 전자와 핵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 양성자와 중성자가 꼭 붙어있는 것 이것이 핵력이다. 그리고 여기서 양성자는 서로 싸우고 중성자는 이 싸움을 막는데, 양성자의 양보다 중성자의 양이 더 많아서 불안정한 상태가 된다. 여기서 불안정한 상태에서 견디지 못해 토해내면 이게 핵분열이다. 이때 나오는 치명적인 물질이 방사선이다. 그리고 우라늄 중에서 우라늄 238, 235가 있는데 238은 핵분열을 잘 안하고 235는 핵분열을 하면서 엄청난 에너지를 토해낸다. 이 원리로 원자폭탄과 원자력 발전소가 만들어진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원자폭탄이 터지는 뿐만 아니라 방사선으로 사람들을 죽인다는 것을 알았고 원자력 발전소가 확실하게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내가 다쳤을 때 했던 CT검사가 방사선을 사용한다는 것에서 놀랐고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이나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조금의 방사선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 놀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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