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파는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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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유진 | 등록일 | 17.07.16 | 조회수 | 11 |
나는 우물파는 아이들을 책 돌려 읽기 책들의 마지막으로 읽은 책이다. 이 책은 처음에 일상 얘기를 다룬 책인줄 알았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수단에서 난 전쟁에서 가족을 두고 피란을 가는 남자아이의 이야기와 여자아이가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힘쓰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우리나라도 물 부족 국가지만 여자아이가 물을 구하러 매일 쉬지않고 먼 거리를 걸어다니는 것이 감동적이고 대단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물을 아껴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의 빈곤 책을 읽었던 게 기억이 났다. 지구촌에 사는 어떤 나라들은 식수 구하기가 참 힘들다고 했다. 전쟁이 나 가족들의 생사도 모른채 걷고 걷는 주인공이 안타까웠다. 친구를 잃는 아픔이 책 밖에서도 느껴졌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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