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자유롭게 생각하고 몸으로 행동하는 꿈을 가진 사람이 되자!
꿈꾸는 교실 4기~^^
  • 선생님 : 김종호
  • 학생수 : 남 9명 / 여 3명

우물파는 아이들

이름 김민서 등록일 17.06.11 조회수 11
1985년, 수단에는 내전이 일어난다. 내전은 학교를 중단하게 하고, 가족,친구들과 생이별을하게 하고, 부족이 다르다는 이유로 죽고 죽이게하고, 맹수의 밥이 되게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살바는 미군들 틈에서 조금조금씩 영어를 배워 미국으로 입양된다. 미국에서 좋은 양부모를 만나 교육을 받고, 자신의 고향 수단을 위해 우물 파는 사업을 시작한다. 23년뒤인 2008년, 찌는 듯한 더위에서 맨발로 가시밭길 여덟시간을 걸어 연못속 흙탕물을 마시기위해 퍼오는 열한 살 소녀 니아의 하루는 힘들기만하다. 수단에 건기가 찾아오면, 수단 사람들은 호수 주변으로 이사를 해 호수 밑바닥을 깊게 파서 나오는 물을 마신다. 그런데 이 물은 오염이 되어있다. 이 물을 마시면 죽을 수 도 있다. 그런데 어느날, 니아의 마을에도 우물이 생긴다. 니아의 마을의 우물을 파는 사람은 니아의 마을 부족과 오랜 원수인 딩카부족 사람, 살바이다. 우물 파는 아이들은 수단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써진 이야기이다. 느낀점은 물을 아껴써야되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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