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주인공 이름은 동현이고, 축구를 좋아하는 남자아이이다. 동현이는 자기만 아는 아이이고, 다른 친구들에게 함부로 대한다. 그러던 중 소크라테스 감독을 만나게 된다. 소크라테스 감독은 동현이에게 진정한 축구를 가르친다. 동현이는 항상 자기가 옳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많은 새로운 것을 깨닫게 된다. 나는 이 책에서 이 말이 가장 인상깊었다. "친구들하고 신 나게 놀면서 공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진정한 축구라는 말이다. 혼자만 잘났다고 이길 수 있을 수도 없으며, 재미도 없는 것이 축구이다. 동현이가 진정한 축구가 무엇인지 깨달은 것처럼 우리도 평소에 친구들과 함께 배려하며 생활하면 더 재미있는 학교생활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