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어느 한 마을에 잭이라는 한 게으름벵이가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있었습니다. 어느날 종일 삯바늘질을 하는 잭의 어머니께서 잭에게 화를 내며 "잭! 이제 네가 먹을 것은 네가 벌도록해!"라고 말아셨다. 잭의 첫번째 날은 목송소에서 일하는 것인데, 목소 아저씨께 받은 동전을 기뻐서 하늘 높이 던지다가 강물에 빠뜨렸다.. 두번째 날은 목장에서 소를 돌보는 것인데, 받은 우유를 주머니에 넣고 뛰어와 우유를 다 흘리고 말았다.............잭은 마구간에서 받은 발버둥 치는 당나귀를 어깨에 매고 집에 오고 있었습니다. 얼마후 마을에서 재일 잘 가는 부잣집 앞을 지나가는데, 사실 그 부잣집 딸은 태어나서 한번도 웃지 않았습니다. 그때 창밖을 보던 부잣집 딸이 잭을 보고 그만 웃어버렸습니다. 딸의 웃음을 본 부잣집 영감은 잭을 사위로 했습니다. 그 후로부터는 잭의 어머니가 잭에게 잔소리를 안 했다고 합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바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책을 우리반 친구들도 읽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