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이쁜 10명의 아이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리며 서로 다르게
그리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지내렵니다.
문익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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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수호 | 등록일 | 17.07.09 | 조회수 | 18 |
귀양으로 원나라를 가게 된 문익점은 목화를 알게 된다. 그래서 그것을 다시 나라로 돌아갈 때 가져가도 되냐고 마을 사람들에게 물었더니 법으로 안된다고 했다. 하지만 문익점은 너무나 가져가고 싶어 귀양이 끝난 뒤 가기 전 목화씨 10개 정도를 붓 안에 넣어 갔다. 그런데 가기 바로 직전에 검문을 하는 곳이 있었다. 하지만 들키지 않았다. 그래서 고려로 돌아와 바로 목화를 기르기 시작했다. 비록 처음에는 많이 성공하지 못했지만 점차 나아지면서 엄청나게 많아졌다. 하지만 이것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난감해하고 있었는데 원나라에서 온 스님이 문익점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는다고 했는데 그때 문익점이 목화로 실을 뽑고 옷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문익점은 실을 뽑는 법도 알게 되고 옷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 뒷이야기는 그냥 문익점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중에 문익점도 돌아가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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