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착하고 이쁜 10명의 아이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리며 서로 다르게

그리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지내렵니다.

서로 다르게 그리고 함께
  • 선생님 : 정송
  • 학생수 : 남 6명 / 여 4명

구운몽 (2)

이름 이수호 등록일 17.03.19 조회수 10

술을 마시고 절로 돌아가고 있는데 한 다리에 여러 명의 아름다운 선녀가 있었다.

아름다운 선녀들은 성진이에게 지나가는 값을 달라고 하였다. 그때 성진이는 옆에 있던

꽃봉우리를 선녀들에게 던져주었습니다. 꽃봉우리를 던지자 갑자기 그것이 하얀 구슬로

변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걸 받은 선녀들은 길은 열어주었습니다.성진이는 절로 돌아오고

자신의 나이의 사랑도 못해보고 이렇게 산골짜기에서 수련한다는 것이 싫어졌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다시 성진이는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그때 육관대사님이 성진이를

불렀다. 육관대사님은 성진이가 술을 마신 것과 여인을 보고 홀린 것, 그리고 지금 수련을

하고 있는 것을 원망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그래서 육관대사님은 성진이에게 벌을

주기 위해 사신을 불렀다. 성진이는 잘못했다고 빌었지만 결국 성진이는 지옥으로

가게 되었다. 지옥에 염라대왕은 어떤 벌을 주면 좋을지 생각하다가 새로 태어나게

하기로 했다. 그리고 육관대사님은 성진이가 자신을 뉘우치고 생각하면 다시 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성진이는 인간 세계로 다시 내려가 어느 초가집 앞에서 몀추었다.

그곳에는 양 처사와 유씨 부인이 살고 있었는데 성진이는 이제 그곳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때 앞에서 아기의 신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 순간 성진이는 갑자기 빨려들어가

버렸다.  성진이는 있는 힘껏 말을 해도 아기 울음소리 밖에 나지 않았다. 

그리고 성진이는 아기로 태어나며 성진이에세 양 소유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구운몽 (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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