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 정직 + 예절 + 우정
[겨울방학 3번째 책] 거미손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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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서인 | 등록일 | 18.01.14 | 조회수 | 2 |
내가 거미손을 읽은 이유는 제목이 왜 거미손인지 궁금해서이다. 이 책은 관식이라는 말썽쟁이 아이가 등장한다. 이 아이의 반 선생님은 말 안듣는 아이들을 혼내주기 위해 1시간동안 의자의 붙어 있는 약을 샀다. 근데 어느 날, 근식이가 의자에서 엉덩이를 뗄 수 있는 주문을 알아냈다. 그 주문이 바로 거미손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도 모두 선생님에게서 풀려나 그 약을 판 사람과 함께 즐겁게 웃으며 갔다는 이야기다. 난 이 책에 나오는 근식이네 반 친구들이 선생님에게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 같아서 안타깝다. 하지만 나중에라도 아이들을 의자에 붙이려 했던 선생님 빼고 다들 행복해 했으니 다행이다. 역시 공부는 가끔씩 쉬고 즐기면서 해야 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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