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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책]한석봉을 읽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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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서인 | 등록일 | 17.06.29 | 조회수 | 15 |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한석봉'이라는 이름만 들어보고 잘 알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한석봉은 가난한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과거에 급제했습니다.그 다음, 고향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를 모시며 서예 수련을 했습니다.그러다 와서별제가 되어 벼슬길에 나가 선조의 친찬을 받았습니다.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에도 구원병을 청하는 글을 썼습니다.그 외에도 사자관이 되고, 존숭도감 서사관이 되는 등 한석봉 위인께서는 여러가지 일들을 하셨습니다.저는 표지만 보고 글만.잘 쓰시는 줄 알았는데 책을 읽어보며 수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빨리 글 쓰는 솜씨가 늘고 싶습니다.그리고 저도 한 번, 지금에는 왕 대신 대통령 옆에서 일하며 칭찬을 바고 싶습니다.또, 가난한 형편인데 한석봉을 열심히 가르치신 어머니도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한석봉은 천하의 명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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