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아무리 글과 그림으로 배워도 직접 몸으로 느껴보는 것만 하겠습니까?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 된다는 뜻입니다.

어제 내린 비로 바람은 좀 불었지만 햇살은 따뜻했습니다. 봄햇살의 부드러움도 느껴보았습니다.

돋보기로 동산에 있는 풀과 나무, 꽃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꼼지락꼼지락, 꿈틀꿈틀, 간질간질... 봄을 알리기 위해 여러 모양으로 '나'를 알리는 식물을 보며 봄을 느껴 보았습니다.

덕분에... 봄 언덕에서 사진도 찰칵!!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