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교실에 있자니... 창으로 들어오는 봄햇살이 너무 아쉬워서 바깥 나들이를 잠깐 하였습니다.
아직 푸르름을 보기는 어렵지만, 햇살 너머로 곧 올 것만 같은 봄을 살짝 느껴보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운동장도 달려보고,
어린이동산에 올라가서 '얼마나 큰 나무그늘이 생길까...?'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