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오늘은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책을 읽었습니다. 땅에 심겨져서 봄비로 촉촉해지고 싹이 나고,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다시 씨앗을 만들어내기까지... 작은 씨앗같은 우리 아이들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열흘 정도밖에 피지 않는 봄꽃들을 보며 그 순간의 아름다움을 기억하려고 애쓰는 어른들이 우리 자녀들의 순간을 눈과 마음에 담으려고 귀를 기울여주고 함께 있어주는 것이 가장 큰 사랑이라는 서천석씨의 말을 곱씹어보는 하루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어버이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동조회 / 승강기,회전문,에스컬레이터 등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 타요버스 만들기 / 나무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 말판놀이하기

책 1권 읽고 제목 써 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