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특별해 딱 너만큼
넌 소중해 딱 나만큼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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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평주 | 등록일 | 16.06.27 | 조회수 | 67 |
내가 이 책을 고른 까닭은 그냥 짧아서 했는데 알고 보니까 정말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였다. 그때 유행이였던 1찐인데 공부를 잘하는애의 이야기와 전학온 이곳의 법칙을 아무것도 모르는 전학생의 이야기이다. 우선 아이가 서울 학교에서 자기 기준으로 매우 않좋은 학교로 전학을 온 것이다. 하지만 짱 엄석대가 공부를 은근히 매우 잘하다보니까 주인공은 쫄개 된다. 그리고 다른에들에게는 어떤일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어느날 어떤애가 아버지의 라이터를 가져오는데, 그 때 엄석대가 빌리는듯한 위압감으로 눌러버리고 뭔가 얍삽하게 선생님이 들어올때 준다. 선생님께서는 종이를 들고 와 아이들에게 적으라고 하는데 하필이면 엄석대에게 복종되는듯한 느낌에 단 한명 주인공만 엄석대의 잘못을 적는다 그 뒤부터 주인공은 따돌림을 받게 되고 결국 주인공은 친구문제 때문에 공부와 싸움 순위에서 밀려나게 된다. 그리고 어느날 기회가 왔다. 엄석대가 검사를 하는데 주인공이 그때 먼지 하나 없이 깨끗히 닦았는데 그래도 통과를 시켜주지 않아 주인공은 울게 되고 결국 엄석대가 합격을 해 주었다. 그 뒤부터 둘은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성적도 올랐다. 하지만.... 6학년이 돼서 석대의 비밀이 들통나게 된다. 바로 석대는 한 과목을 잘하는 애들을 교육시켜서 점수가 좋은 것이였다. 그 사실을 알고 선생님에게 이르러가려다 말고 아주 신나게 놀게 된다. 그리고 이어코 일이 터졌다. 새로운 담임 선생님으로 바뀌여서 엄석대의비밀이 들통나고 석대는 도망을 치고 시간이 매우 빠르게 흘러서 주인공은 어른이 돼서 석대를 만나게 된다. 정말 인상 깊은 책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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