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특별해 딱 너만큼
넌 소중해 딱 나만큼
도깨비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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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상훈 | 등록일 | 16.03.22 | 조회수 | 69 |
젊은 부부가 있었다.그 남편의 성은 김씨여서 김 서방네라 했다.두 사람은 양반이 아니라서 벼슬살이할 길도 없고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제산이 없었다.그저 하루 먹고사는 가난한 살림이었다.하지만 둘 다 착하고 부지런하고 알뜰했기 때문에 조금씩돈을 모아 약간의 밑천을 만들었다.이 돈으로 무슨 장사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뭐가 좋을까부부는 궁리 끝에 주점을 한번 차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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