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10명의 친구들~
행복한 교실에서 즐겁게 공부하고
열심히 뛰어놀고 있습니다~
남을 사랑하고 나를 위해 땀흘리는 건강한 어린이
- 선생님 : 박윤희
- 학생수 : 남 6명 / 여 4명
(가을)과관련된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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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민주 | 등록일 | 16.10.15 | 조회수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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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김용택 달빛이 하얗게 쏟아지는 가을밤 달빛을 밟으며 마을 밖으로 걸어나가보았느냐 세상은 잠이 들고 지푸라기들만 찬 서리에 반짝이는 적막한들판에 아득히 서 보았느냐 달빛 아래 산들은 빚진 아버지처럼 까맣게 앉아 있고 저 멀리 강물이 반짝인다 까만산속 집은 보이지 않고 담뱃불처럼 불빛만 깜박인다 하나 둘 꺼져가면 이 세상엔 달빛뿐인 가을밤에 모든 걸 다 잃어버린 들판이 들판 가득 흐느껴 달빛으로 제 가슴을 적시는 우리나라 서러운 가을 들판을 너는 보았느냐 저는 이 시를 친구들에게 알려주고싶었습니다 왜냐하면 가을이 잘들어난 것 같았고 마지막부분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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