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10명의 친구들~

행복한 교실에서 즐겁게 공부하고

열심히 뛰어놀고 있습니다~

남을 사랑하고 나를 위해 땀흘리는 건강한 어린이
  • 선생님 : 박윤희
  • 학생수 : 남 6명 / 여 4명

미래의 나의 딸에게

이름 이수호 등록일 16.07.05 조회수 73

딸아, 난 너의 아빠란다.

네가 지금 이 편지를 볼 때면 너는 아마 4학년이겠지.

딸아, 너는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아빠가 글을 쓰고있을 때는 아빠가 4학년이야.

그러니까 꼭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

너가 지금 무엇을 하는지는 몰라도 분명 좋은 일을 할 것이라고 믿어.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렴.

아빠말도 잘 듣고

알겠지? 사랑한다, 딸아.

                                                        2016년 7월 5일 (화) 딸을 사랑하는 이수호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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