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10명의 친구들~

행복한 교실에서 즐겁게 공부하고

열심히 뛰어놀고 있습니다~

남을 사랑하고 나를 위해 땀흘리는 건강한 어린이
  • 선생님 : 박윤희
  • 학생수 : 남 6명 / 여 4명

네가 부러워

이름 최강훈 등록일 16.03.27 조회수 101

   우리가 하나밖에 없는 농장이 있었어요

농장 주인은 누가 뭐래도 자기 멋대로 하는 사람이었어요

제멋대로인 주인을 닮아 집짐승들도 제멋대로였어요

그중에서 돼지가 가장 주인을 닮았어요

그래서 이름도 안돼지라고 불렀어요

돼지는 먹을것에 욕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다른동물들이 먹는 것을 살펴보고 더 좋아보여서 따라해 보았어요

배탈이나고 너무 적게 먹어서 배가고파서 고생한 적도 있었어요

자기에게 맞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다른 사람을 부러워만하고 따라하다가  고생하는 돼지의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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