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재미있고 즐거움이 가득한 반을 만들어 나가려고 노력하는 5학년 1반 
한 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을 실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김경호
  • 학생수 : 남 10명 / 여 5명

누나와 싸운날(이태현)

이름 안재원 등록일 22.11.18 조회수 6

  

​하늘은 구름 하나 없이 맑은 날이었다.

난 너무 심심하고 지루해서 이것저것 먹고 실컷놀다가 누나를 무심코 툭 치고 갔다.

근데 갑자기 누나가 화를 내며 날 때렸다.

난 조금 어의가 없었다.그래서난 살짝 치기만 했는데 누난 왜 때리냐고 따졌다.

그러면서 더욱 큰 싸움이 되었다.

"야" 이 소리와 함께 엄마께서 나타나셨다.

그리고 가장 아파서 모두가 두려워하는 등짝 스매싱을 맞았다.

맞고 나서 누나에게사과를했고 누나도 양심은 있는 듯 내 사과도 받아주고 사과도 했다.

그리고 반성의 의미로 칭찬10가지를 써서엄마에게 드렸다.

그리고 우리는 화목하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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