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때 씼고 엄마 옆자리에서 자려고 언른 씻은다음 옷을 입는 도중에 언니가 엄마 옆자리에 있었다
그래서 바지도 안입고 언니한테 뛰어가서 언니랑 치고박고 싸웠다.
결국 내가 이겨서 엄마랑 같이 잤다 *^^*
그때 엄마가 웃으셨다. 지금 왜 웃었냐고 물어보면 4살짜리랑 14살 짜리랑 몸싸움하는게 웃겨서 웃으셨다고 했다.
집에 있는 그 사진을 볼때마다 웃기고 그때 생각이 나서 4살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