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25명의 꿈동이들이 성장하고 있는 행복 배움터입니다.

한 명 한 명 소중하고 아름다운 아이들!
  • 선생님 : 이재숙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소년 한스 리코더 연주

이름 김건 등록일 25.05.23 조회수 39

나는 악보를 보며 바로 바로 연주하는게 제일 힘들었다.

그래서 처음 연습에는 빨리 빨리 악보를 보며 연주하는게 너무 어려웠다.

엄마가 부르는 걸 옆에서 보면서 손동작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나도 따라서 해봤다.

왜냐하면 악보를 보면서 빨리 빨리 손을 움직이는게 적응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연습을 하다보니 악보는 알겠지만 또 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서 속상했다.

도~레~미~파~솔~라~시~도를 계속 연주하며 맑은 소리가 나는 연습도 몇번 해봤다.

물론 아직도 악보를 정확하게 기억해서 부르는건 힘들지만 연습하다 보면 다른 친구들 처럼 잘 할수 있을것같다.

오늘 학원 끝나고 엄마와 함께 재미있게 연습하며 놀다보니 웃으며 연습하게 되었다.

유트브에 소년 한스 연주를 듣고 엄마와 함께 연주를 하는데 내 리코더에서는 삐~삐~비비빅삒 소리가 옆으로 세어나와 당황했다ㅋㅋ

앞으로 주말마다 리코더 연주 연습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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