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1반

함께 존중하며 서로 배려하는 5학년11반 친구들
난 특별해 딱 너만큼, 넌 소중해 딱 나만큼
  • 선생님 : 장인철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친구랑 파자마하다 창문틀,방충망 청소

이름 *** 등록일 22.10.23 조회수 27

오늘은 친구랑 파자마를 했다.

파자마 할때 심심하니까 슬라임,노트북,충전기,당연히 챙겨야하는 1위 핸드폰도 챙겼다.그러고 나서 뭐 안챙긴거 없나 체크하고 친구네 집으로 갔다.

도착한 후에 같이 바로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루미큐브 하고 노트북으로 로블록스도 하고 했다.

그러던중 창문틀을 보게 됐는데 먼지들이 시커멓게 창문틀을 다 뒤덮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친구한테 "창문틀 봐봐 더러워 청소할려?"라고 물어봤다.그래서 친구도 "그려그려"라고 해서 같이 청소를 시작했다.나한테 물티슈가 있었어서 물티슈를 가져왔다.

닦기 시작했는데 그 먼지가 물티슈에 묻은게 너무 더러웠다.

그래도 계속 하다가 물티슈라 그런지 먼지들한테 물이 묻었다.

그래서 좀 싫었다.

그래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조그만한 벌레가 나왔다.

그래서 또 벌레보기 싫어서 벌레를 물티슈로 꾹 눌렀다.

근데 눌렀을때 그 우드득?그 느낌이 나서 더 징그러웠다.

그래서 그 물티슈는 버리고 물티슈를 또 꺼냈다.

창문틀 닦는 도중에 방충망은 얼마나 더러울까 해서 스윽 해봤는데 손 자국에 먼지가 그대로 묻어있었다.그래서 친구한테 말한 후 같이 다 닦고 다시 창문 틀을 닦기 시작했다.이제 거의 끝난것 같았다 그래도 창문틀에 있는 먼지들을 다 닦고 물티슈를 다 모아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손 비누로 닦고 방 들어와서 친구랑 노트북으로 로블록스 점프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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