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위해 땀 흘리며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
3월 5일(화) 알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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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보람 | 등록일 | 19.03.05 | 조회수 | 89 |
1. 우리 아이들의 첫 4교시 즐겁게 지내고 하교하였습니다. 2. 방과 후 하교 방법 내일까지 꼭 제출바랍니다. (8명) 3. 2019. 우유급식 불희망 조사서 내일까지(우유급식 먹지 않을 아동만 제출해주세요.) 4. 건강조사 및 응급처치 동의서 제출 5. 준비물은 오늘 많은 아동들이 가져왔습니다.
** 오늘 읽은 책 "선생님은 몬스터"
** 아이들은 믿는만큼 자란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교실까지 데려다 주시며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부모님들을 보며, 저도 제 아이의 입학시켰을 때가 생각나서 그저 웃었습니다. 부모님들의 생각보다 아이들은 더 잘 지냅니다. 아직은 서툴고 낯설지만 즐겁게 학교에 대해 배워나갑니다. 하교하면서 한 아동이 '와~ 유치원보다 학교가 더 재미있다!'하는 말에 저도 하루의 피곤이 싹 풀렸습니다. 반짝반짝 선생님을 바라보는 아이들이 참 예쁩니다. 오늘도 일찍 재워주시고, 내일 일찍 일어나 등교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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