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을 읽고...(4-1 진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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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진다은 | 등록일 | 17.11.20 | 조회수 | 9 |
오늘은 비가 오는 날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소은이라는 아이다. 소은이는 수업중에 비가와서 걱정이 되었다. 소은이는 하필 오늘 청소당번이었다. 친구들과 청소를 마치고 선생님께 검사맡은후 현관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비가 그치지 않아서 비가 그칠때까지 친구들과 공기놀이를 하였다. 그때 선생님께서 오셔서 수고했다고 라면을 끓여 주셨다. 친구들과 맛있게 라면을 먹고 현관으로 달려가니 비가 아직도 그치지 않았다. 학교에서 심은 오동나무잎을 따서 우산삼아 친구들과 같이 쓰고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엄마가 생각났다. 엄마는 장사를 하시는데 비오는 날에는 장사가 더 안된다고 하셔서 걱정이 더 되었다. 나도 한편으로는 엄마께서 데리려 온 아이들이 너무 부러웠다. 나도 소은이와 친구처럼 선생님께서 라면을 끓여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데 내가 소은이였다면 엄마가 장사를 하신다면 오늘같은 날은 걱정이 더 되었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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