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완전 소중 2반 ♥ 행복한 학급을 만들어 가요.

꿈을 가지고 성장하는 우리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2명 / 여 16명

사랑하니까

이름 정하린 등록일 16.05.16 조회수 21

친구들에게

안녕 친구들아? 나는 정하린이야. 내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너희들에게 시를 소개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야.

시의 제목은 제목에 나오는 것 같이 사랑하니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시란다.

내가 이 시를 소개해주고 싶은 이유는 이 시에는 부모님의 따뜻함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시 같아서

너희들에게 이 시를 소개해주고 싶었어. 나는 아직 이 시를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 하였지만  배려해주고 안아주시는 

 부모님이 나의 가족인걸 알게 됬어.이 시의 내용은 주인공이 아파서 부모님이 안아주시는 가족애가 느껴지고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인 것 같아. 좀 감성적인 소녀처럼 보이겠지만 절대 아니란다.근데 나는 이 시를 읽고

좀 울컥하고 왠지 부모님께 죄송했어... 왜냐하면 나는 맨날 부모님께 반항을 하고 짜증을 내는데 내가 이런 상황이 되면

내가 가장 먼저 걱정되는 분이 부모님이기 때문이야. 지금까지 짜증을 내던게 너무 죄송하고..정작 부모님은 우리가 잘되라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은데 말야..내가 아파서  침대에 누워 있을 때 부모님이 나를 감싸주신다면 나는 눈물이 터질 것 같아.

 이제부터 내가 쉽게 고쳐나갈 수는 없겠지만 좀 더 용기를 가지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를 말하고 싶어.좀 분위기가 우울해진 것 같다..너희들도 이 시를 찾아서 읽고 부모님께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해보는게 어떨까?

그럼 안녕~!

                                                                                                                                     하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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