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열한시에 모여서 증조할머니 백순 잔치를 했다.
백순은 아흔아홉 번째 생일이다.
나는 생신 선물로 안대를 드렸다.
맛있는 꼬치 고기 구이를 먹었다.
친척들이 너무너무 많았다.
밥을 다 먹고 나서 게임을 했다.
이제 우리할머니는왕할머니다!!!!!!!!!
할머니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면 좋겠다.
너무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