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8반

나는 언니가 놀러 간다고 해서 유찬이랑 12시 30분 부터 놀기 시작하였다.

내가 3000원을 가지고 분*로 떡볶이에 가서 떡볶이도 사먹고 놀이터에서도 놀았다.

근데 중간에 문환이가 들어왔긴 하였는데 자꾸 심한 장난을 하여 결국 싸움으로 터졌다.

그래서 문환이가 집에 가고 유찬이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선광2차 앞놀이터에서 연수

경민이를 보았다.

남자아이들이 연수 경민이를 괴롭혀서 내가 남자아이들을 잡는 것을 도와주었다.

근데 그 남자아이가 되게 빨라서 간신히 잡았다.

휴........~~~~ 정말 힘들었다.

남자아이들을 처리(?)하고 연수와 경민이와 같이 무서운 이야기를 서로 주고 받았다.

연수 경민이가 해준 이야기가 정말 소름끼 쳤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하루 종일 좋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