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사랑 큰잔치 백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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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예진 | 등록일 | 16.10.09 | 조회수 | 13 |
아침 7시 30분에 비몽상몽 일어났다. 아무리 오늘이 백일장 하는 날이라도 좀 심했다. 하여간 우리 가족은 준비를 다 하고 바로 출발했다. 8시였다. 가니까 접수 중 이었다. 엄청나게 추운 한 겨울 날씨였다. 기다리는 동안에 정~말 심심했다. 그런데 더 신기한건 이런 날에도 잠자리가 있다는 것이다. " 딩동 딩동! 알려드립니다. 9시 30분까지 대공연장 안으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엄마와 안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원고지를 나눠주시자마자 일이 풀렸다. 어려운 줄 알았는데 별거 아니었다. 그냥 분량만 많은 일기였다. 원래 한 쪽이내인데 한 쪽 반을 썼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안에 들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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