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
나보다 1 살 어린 친구 집에 놀러가서 그런걸까?
엄마께서 책을 사 주셔서 그런걸까?
내일 모레에 소풍을 가서 그런걸까?
뭐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너~~~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