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들과 기지놀이를 했다.
침입자와 침입자를 막는 막는 사람만 있으면 놀이를 할 수 있다.
실제로 몸이 부딪히기도 했지만, 놀다 그래서인지 우는 사람은 없었다.
나는 8살 동생들이 신기했다.
왜냐하면 힘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재미있었다.
그래서 김장하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