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8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며 꿈꾸며
  • 선생님 : 김남영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즐거운 추석 9월 18일 일요일 날씨 더움

이름 진다은 등록일 16.09.18 조회수 13

우리가족은 다 같이 할머니댁으로 갔다.

먼저 친할머니쪽으로 갔다.

친할머니댁으로 가서 새우전, 꼬치 등등 많이 먹었다.

이렇게 먹고 놀다보니 고모와 고모부 또 희언이 언니까지 왔다.

재미있는 원카드 게임이라는 것도 했는데 고모부가 계속1등 나는 계속2등만 했다.

그리고 작은 고모부도 왔다.

오랜만에 유빈이 언니와 민서 오빠를 봐서 반가웠다.

그런데 작은 고모랑 고모부가 늦게 와서 바로 밥을 먹었다.

맛있는 갈비와 김치찜을 먹고 나서 숨바꼭질을 했다.

정말 재미있었고 내가 신기한 곳에 숨었다.

바로 우리가 저녁을 먹었던 상이다.

너무 낮아서 잘 안 보였을 것이다.

또 어른들은 고스톱을 했다.

작은 고모부가 정말 정말 아주 잘했다.

우리아빠도 그리 잘하진 않았지만 재미있었다.

다음 추석때도 재미있게 보네고 싶다.

이전글 송편만들기 -신연수- (1)
다음글 벤허, 홈플러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