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해준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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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유찬 | 등록일 | 16.09.04 | 조회수 | 11 |
나는 오늘 밖에서 이태인이라는 아이와 상어놀이를 하였다.(거의술래를 놀려주는 거였지만. . .) 암튼엄청재미있게 놀고있는데 따르르르릉 전화벨소리가울렸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런생강을 하였다. '이런! 게비랄!' 솔찍히 아빠 나쁨 그래도 집에 들어 갔다. 집에는 내가 좋아하는 라변냄새가 엄청쩔했다. 그런데! ㄷㄷ 삼양라면에 만두,비엔나소시지를 넣은 라면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또이런말을 하였다. '이런! 게비랄!' 막상먹어보니 우웩! 너무맜이 없었다. 그래도 꾹참고 반의반의반의반의반정도는 먹었다.(양이많았음) 암튼오늘은 지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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