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8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며 꿈꾸며
  • 선생님 : 김남영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다람쥐 인형

이름 김예진 등록일 16.06.26 조회수 19

6월 25일 토요일

아침 10시에 인형극수업에 갔다.

오늘은 테니스 공으로 동물을 만드는 날이다.

난 다람쥐를 생각했다. 그래서 골판지를 계속 말아서 귀, 꼬리,리본을 만들었다.

애들이 자기도 달라고 해서 12번 정도 데이면서 만들어줬다.

그리고 동생이 양의 귀뿔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그냥 만들어 주었다.( 물론 또 글루건에 데였지만)

난 글루건을 10살에 처음 써봐서 엄청 데였다.

만들고 나니 정말 뿌듯했다.

맘에 쏙 드는 인형이었다.

인형극이 좋다.

왜냐하면 목소리 흉내내기가 재미있기 때문이다.

집에서도 계속 연습하니 재미있었다. 그 수업이 1년내내 학원같이 진행되면 좋겠다.

난 10살이지만 인형이 좋다. 그런데 난 코알라,캥거리 인형을 가장 좋아한다.

아빠께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사오셨기 때문이다. 너무 진짜같다.

그래서 난 여러가지이유로 인형극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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