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일에 엄마께 건담조립로보트를 선물 받았었다.
그런데 한동안 안만들다가 얼마전에 혼자서 열심히 완성했다.
엄마가 깜짝 놀라셨다. 잘 만들었다면서 취미생활로 또 사주신다고 했었다.
그게 오늘이였다.
멋있는 건담조립로보트가 마트에 굉장히 많았다.
아빠가 매월 1개씩은 사주신다고 했다.
멋지게 만들어서 내방에 근사한 건담로보트들을 장식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