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5반

1학년 5반 친구들, 만나서 반가워요.  항상 웃으면서 즐겁게 공부해요. 그리고 친구들과 멋진 꿈을 꾸며 사이좋게 지내는 1학년 5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꿈꾸는 새싹
  • 선생님 : 이금희
  • 학생수 : 남 13명 / 여 10명

7월 13일 목요일

이름 이금희 등록일 17.07.13 조회수 55

* 그림일기 쓰기

  - 그림은 간단하게,  크게 그립니다.

  - 글은 두 문장만 씁니다. 

    첫 번째 문장은 오늘 있었던 일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한 가지를 정하여 씁니다.

    누구와   어디에서   무엇을  했습니다.  (예,  아버지가 집에서 볶음밥을 해 주셨다. 친구와 놀이터에서 줄넘기를 했다. 등...)

    그런 다음 있었던 일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을 씁니다.

    --- 해서    ---- 했다. (예,  너무 맛있어서  기절할 뻔 했다. 줄넘기가 잘 되지 않아서 속상했다.  등...)

  - 그림일기를 쓸 때 나는과 오늘이란 말을 처음에 쓰지 않습니다.

   - 맨 처음 칸을 한 칸 띄우고 씁니다.

  * 자녀가 일기를 쓰거나 쓴 후 글자와 띄어쓰기를 반드시 살펴봐주세요.  그런 다음 잘못된 곳을 바르게 고쳐쓸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1학년은 그림일기와 글자 바르게 쓰기 지도를 병행해야 하고,  처음에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계속 반복하여 실수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한 일

  - 국어: 그림일기 쓰기

    예정은 2시간 내지 3시간 동안 그림일기 쓰기 활동을 하려고 계획하였는데 하루 종일 5시간 동안이나 그림일기 수업을 하였습니다.  아직 한글이 완성되지 않아 있었던 일을 문장으로 나타내는 것도 쉽지 않았고,  있었던 일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으로 나타내는 것은 더 어려워 하였습니다. 일기를 다 쓴 후 잘못 쓴 글자와 띄어쓰기를 고치고,  그것을 보면서 다시 따라쓰기를 하였는데,  보통 3~4번을 반복해도 틀렸던 부분을 또 틀리는 등  처음에 실수한 부분을 반복하여 계속 잘못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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