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5반

- 통합(여름) + 창체(생태환경교육) 자연물(압화)를 이용하여 부모님께 마음 전하기

* 압화는 꽃이나 나뭇잎을 말려 눌러 놓은 것을 말합니다. 부모님께 전하는 글을 쓰고 예쁘게 꾸민 후 압화를 잘 배치하여 그림을 완성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친구들 앞에 나와 부모님께 고마웠던 일, 죄송했던 일, 앞으로의 다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님께 고마웠던 일은 밥, 빨래를 해 주신 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해주신 일, 잘했다고 칭찬해 준 일, 아버지가 회사 가서 돈 벌어 온 것 등이었고, 부모님께 미안했던 일은 말을 잘 안들은 것, 누나나 동생과 싸운 일, 밖에 나가 놀다가 다쳐서 들어 온 일, 공부하라고 하는데 안하고 논 것, 짜증내고 화낸 것 등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부모님 말씀 잘 듣고 효자, 효녀가 되겠다고 다짐하였으니 지켜봐 주세요. ( 아이들 발표하는 모습을 모두 사진으로 찍었는데, 편집하는 과정에서 몇 명만 제외하고 모두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은 첫 번째로 발표한 친구 한 개밖에 찍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