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깍지와 콩알처럼 다 영글도록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우리 1학년 3반 친구들~
선생님과 멋진 1학년 한해살이 준비된거지요?
선생님은 입학식, 그리고 오늘...
궁금한 것도 너무 많고 얘기할 것도 너무 많은 너희들 모습, 선생님을 맑은 눈망울로 쳐다보는 너희들 모습이 무척 사랑스러웠단다!
유치원보다 학교가 더 재밌어요! 외쳤던 그 맘 학교다니는 내내 가슴에 간직하고 큰 꿈을 키우는 우리 1학년 3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2017년 6월 12일 월요일 |
|||||
---|---|---|---|---|---|
이름 | 김수미 | 등록일 | 17.06.12 | 조회수 | 55 |
오늘은... 아이들이 참 기특합니다. "연필이 없어", "연필 한 자루만 빌려줘" 라는 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서로 빌려주겠다고 하는 아이들..., 서로 돕고, 친구가 넘어지면 괜찮아라고 물어보고..경쟁게임에서도 너때문에...라는 말 대신 괜찮아~라고 말하는 아이들... 참말 예쁩니다. 아침활동 시간은 자리바꾸고, 주변 정리정돈 후 1교시 합동체육, 2교시 수학 무게배우기, 3,4교시 독후활동 그림그리기를 했습니다. 숙제: 수익 59,69쪽 안내장: 방과후컴퓨터교실 |
이전글 | 2017년 6월 13일 화요일 |
---|---|
다음글 | 2017년 6월 9일 금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