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반

콩깍지와 콩알처럼 다 영글도록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우리 1학년 3반 친구들~

선생님과 멋진 1학년 한해살이 준비된거지요?

선생님은 입학식, 그리고 오늘...

궁금한 것도 너무 많고 얘기할 것도 너무 많은 너희들 모습, 선생님을 맑은 눈망울로 쳐다보는 너희들 모습이 무척 사랑스러웠단다!

유치원보다 학교가 더 재밌어요! 외쳤던 그 맘 학교다니는 내내 가슴에 간직하고 큰 꿈을 키우는 우리 1학년 3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콩깍지와 콩알이의 알찬 한해살이~

2017년 4월 27일 목요일
이름	김수미	등록일	17.04.27	조회수	89
오늘은... 아몬드 몇 알에 함박 웃는 아이들 모습이 이쁩니다. 사탕 대신 마련한 아몬드, 한 알씩 맛 보고는 진짜 맛있다고 좋아하니 뿌듯합니다. 모처럼 미세먼지가 덜한 오늘 아이들과 밖에서 책도 읽고 봄바람도 쐬고~^^ 1. 어버이날 카드 만들기 합니다. 교실에서 이용가능한 딱풀도 거의 다 썼으니 가정에서 여유있게 준비해서 보내주세요. 2. 빌려가는 책의 글밥이 현재 1학년 학생들에게 많은 편입니다. 부모님께서 읽어주거나, 아이와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나눠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칭찬 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칭찬이 아닌 구체적인 칭찬을 해줘야합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칭찬해주면 굉장히 뿌듯해하는 아이들입니다~^^콩알이들과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4. 물만 보내주세요. 협조 부탁드려요. 5. 월요일 죽림한마당큰잔치에서 흰색 상의, 하의는 색상 상관 없으며 편한 것으로 준비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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