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푸른 하늘을 꿈꾸는
형형색색의 알록달록한 꿈들이 자라날
꿈나래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밝은 미소 띤 얼굴로 서로에게 인사를 나누는
6학년 5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눈
이병윤
눈은 하얗고 부드럽다.
밟으면 뽀드득 뽀드득
뭉쳐서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자.
걸을때 마다 뽀드득 뽀드득
눈은 차갑고 부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