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음악시간에 수건돌리기를 직접 해 보고 술래가 된 친구들의 장기자랑을 했는데 다들 신나게 춤을 추었습니다.

생존수영 : 산남동 B&K수영장에 가서 오전동안 3, 4반이 하고 왔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아기와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안전하고 시설도 짜임새있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지도해 주는 강사 2분이 여자 아이들과 남자아이들은 각각 맡아서 수영의 기초부터 가르쳤는데 아이들이 너무나 신나하고 즐거워했습니다. 물속에서만 꼬박 2시간을 있으니 배가 많이 고파서 학교에 돌아와 급식을 2그릇 먹은 친구도 있고 남기지 않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반은 생존수영이  10월 20일 ,  11월 1일, 9일 총 세 번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