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 너, 우리 모두가 행복한 교실 2학년 3반입니다.
아이에게 꿈을 갖게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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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서영 | 등록일 | 16.11.28 | 조회수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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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꿈을 갖게 하자! 최 미 영 (2-3 임서희 어머니) 새 학년이 되었다고 설레는 가슴으로 학교 가던 모습이 불과 몇 개월밖에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음을 살포시 내리는 창밖에 첫눈이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의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자의 꿈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첫 눈이 오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이제껏 살아온 인생을 성찰하며 반성하고 내년에는 그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계획을 세우기도 합니다. 아직은 초등학교 2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꿈을 갖고 계획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어린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책 많이 읽고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 되라.” 또는 “공부 열심히 해라.” 등... 그리고 아이들은 말합니다. “응, 엄마”마치 그렇게 대답해야 한다고 배운 듯이 책을 많이 읽으면 무엇이 좋은지, 공부는 왜 잘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이제 3학년이 되는 아이들 아직은 공부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있을 겁니다. 그 하고 싶은 것이 아이들의 기분을 좋게 할 것이고 나중에는 그 일에 대해 더 열심히 해서 성공하면 아이도 행복할 것입니다. 국어, 영어, 수학 자녀 교육에 관해서 만큼은 포기하기 싫을 정도로 열성인 엄마들 어쩌면 자신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부모들의 잘못된 판단 아래 고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제는 아이가 하고자 하는 일, 좋아하는 일, 재미있어 하는 일에 우선 귀 기울여 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지켜주는 훌륭한 부모로 거듭나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치열한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아이가 힘들어 할 때, 부모님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그 아픈 마음을 치유해 주어야 합니다. 네가 어떤 모습이든지 엄마는 너를 믿는다. 엄마는 너를 가장 사랑한다. 넌 엄마의 삶에서 푸른 별이자 희망이라고 속삭여주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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