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하늘처럼 높은 이상을 꿈꾸며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고

                        

                                  행복을 전하는 2학년 1반입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선생님 : 박지희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우리가 지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름 박지희 등록일 16.07.11 조회수 50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글쓴이 2학년 1반 23명

 

 옛날에 오누이가 살았어요. 어머니도 살았는데 어머니는 떡집에 가서 떡을 갖고 가는데 호랑이가 나타나 어머니에게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라고 말했어요. 어머니는 떡을 호랑이에게 하나 주었어요. 그러면서 계속 쫓아다니면서 떡을 달라고 하였어요. 그러다가 떡이 없어졌어요. 떡이 없어져서 어머니를 잡아먹었어요. 그래서 호랑이가 어머니로 변장해서 오누이의 집으로 왔어요. 호랑이가 어머니 옷을 입고 엄마 왔다.”라고 오누이에게 말했어요. 오누이는 엄마가 아니고 호랑이인줄 알고 도망쳤어요. 오누이는 재빨리 집에서 나가서 나무 위로 올라갔어요. 호랑이가 쫓아왔어요. 오빠가 참기름을 바르고 올라왔다고 했어요. 호랑이는 참기름을 손에 바르고 미끄러워서 넘어지고 말았어요. 동생이 도끼로 나무를 찍어서 올라왔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호랑이가 도끼를 찍고 나무 위로 올라갔어요. 그 때 오누이가 튼튼한 동아줄을 내려 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래서 호랑이도 튼튼한 동아줄을 내려달라고 하늘에 빌었어요. 그러나 호랑이에게 썩은 동아줄이 내려왔어요. 호랑이는 썩은 동아줄을 타고 올라가다가 썩은 줄이 끊어져서 죽었어요. 오빠가 달이 되었어요. 동생은 해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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