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5반

* 부모님께서 잘 준비해주셔서 오늘 재미있게 가게 놀이를 하였습니다. 가게 놀이를 한 후 소감을 발표해 보았더니

 - 물건을 친구들에게 파니 너무 재미있었어요.

 - 맛있는 음식이 많아 좋았어요.

  - 신기한 물건이 많아 좋았어요.

  - 친구와 함께 가게 놀이를 해서 즐거웠어요.

  - 물건을 다 팔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 예쁜 물건을 많이 사서 좋았어요.

  - 돈을 많이 벌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 돈이 부족해 사고 싶은 것을 못 사 아쉬웠어요.

  - 사고 싶은 물건을 다른 친구들이 먼저 사 서운했어요.

  - 동생 줄 것을 사고 싶었는데 못 샀어요. 등의 의견을 발표했어요.

처음엔 사고 싶은 물건을 이것저것 막 사다보니 뒤늦게 '사지 말 것'이라고 후회하면서 산 물건을 다시 파는 친구들도 있었고,  가지고 온 돈과 물건 판 돈 모두 소비하여 우리 반 '소비왕'이 된 친구도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물건을 팔지 못한 친구들은 가격 할인을 하여 가능하면 준비한 물건을 모두 팔아보도록 하였습니다.  오늘 가게 놀이를 통하여 재미뿐만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 오늘의 공부

  - 창체: 학습 발표회 준비하기

  - 통합(이웃): 가게 놀이하기

  - 통합(이웃): 가게 놀이 소감 발표하기 및 정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