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9반 친구들!
오늘도 안녕!
7월 17일 알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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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수진 | 등록일 | 20.07.17 | 조회수 | 40 | |||||||||||||||||
9반 친구들!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어제 미덕 맞추기 과제에서 맞춘 친구들이 있어서 선생님도 놀랐어요! " 싸워야 큰다" 라는 동시에서는 작가는 "관용 =너그러움" 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했어요.
배려, 사랑, 존중, 이해도 맞지만, 작가와 텔레파시가 통한 친구들을 뽑았어요. 세 명의 친구에게 먼저 선물을 고를 수 있게 하고 비슷한 한명의 친구에게도 댓글을 단 친구들에게도 마지막으로 댓글은 못 달았지만, 열심히 공부해 준 모든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었어요.
오늘은 이 시에서 말하는 " 관용 =너그러움" 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주말 인사합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철학자 볼테르는 " 나는 당신이 하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말할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죽을 때까지 싸우겠습니다." 라고 말했어요. 관용 혹은 너그러움이 무슨 말이지 잘 알게 해주는 말이지요. 세상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생각과 권리를 인정하지 않을 때 다툼과 싸움이 일어납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해 주고, 잘한 일을 인정해 주고, 잘못을 용서해 주는 너그러움이 필요합니다. ----<어린이 인성사전> 중에서
모든 미덕은 한 가지로 서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한 아름다운 마음(미덕)이 마음에 심어지면 다른 미덕들도 생겨나게 되지요. 그럼, 모두들 너그러운 주말 보내요! 오늘 공부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과제> 1. 수학 학습지 풀고 채점해 오기 2. 다음주는 1학기 마지막 등교일이예요. 그렇지만, 바로학교는 7월 28일까지 합니다. 그 때까지 매일 자가진단, 그리고 바로학교 출석체크 해 주세요. 3. 다음주에는 교과서 가지고 오지 않아요.
오늘도 바로학교 즐겁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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