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주제 :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해야 하는 이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처럼 말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 기부노가 상대방의 기분이 달라진다. 내가 좋은 말을 쓰면 상대방도 나에게 좋은 말을 해준다. 말을 하는 것만큼 말을 '경청'하는 것도 중요하다. 내가 말을 할 때 상대방이 귀를 기울여 듣지 않고 딴짓을 한다거나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한다면 난 기분이 나쁘고 다시는 그 사람에게 말을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내가 말을 할 때 상대방이 귀를 기울여 잘 들어주고 맞장구치는 말도 잘 해 준다면 내 기분이 좋아지고 그 사람에게 말을 하면 즐겁고 다음에 또 얘기를 하고 싶을 것 같다. 우리 모두 서로서로의 말을 경청한다면 싸우지 않고 서로 이해하며 사이좋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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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우리 반 친구가 쓴 주제 일기글입니다. 선생님이 이 주제를 낸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글의 짜임과 내용이 좋아서 예시로 올려봅니다. 우리 친구들도 잘 쓴 글을 많이 읽어보고 이렇게 글을 써 볼 수 있도록 조금씩 노력하면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글을 쓸지를 생각하며 글을 쓴다면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