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나는 ' 니 꿈은 뭐이가?' 라는 글을 읽었다.

이 글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비행사인 권기옥 열사의 어렸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글이다.

그리고 ' 꿈 '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나는 이 글을 읽고 권기옥 열사가 참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반 학생들에게 알고있는 여자 독립운동가를 말해보라고 하면 유관순 정도밖에 모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어쩌면 권기옥 열사가 유관순 열사보다 더 대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유관순 열사도 대단한 인물이지만, 권기옥 열사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정신을 우리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의 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나는 아직 확실한 꿈을 가지지 않았다. 그래서 어떨때는 확실한 꿈을 가진 친구들을 보면 사심 부러운 기분도 들었다.

다른 친구들은 자신의 꿈을 향해서 무엇이든지 하려고 노력하지만 나는 아직 명확한 꿈이 없어 공부만 하고 있다. 하지만 나도 언젠가는 다른 친구들처럼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향햐여 노력할 것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도 그 상황을 이겨낸 권기옥 열사를 떠올리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