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처음 학교에서 일고나서 딱 처음으로 이런 어려운 비행사가 되겠다는데 그것만으로도 훌륭한데 이 꿈을 이루다니 참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난 엄마한테 가수가되서 돈많이 벌어서 엄마랑 여행을 가고, 내가 돈을 많이 준다고했는데 엄마가 '어우, 말만들어도 좋아~^^' 라고 했다.

순간 엄마가 나한테이런말을 하니까 딱 이런생각이들었다. '나만일수도 있지만 사람들을 아주 좋은말만들어도 마음이 아주 기쁘겠구나...' 라는 생각이들었다.

그래서 이 책에나오는 아이는 마음만 먹으면 할수있다는걸 내가 알았다.

남자들도 못하는걸 이 아이가 해내고, 하루하루가 기쁘고,즐겁다고 하는게 참 신기했다.

 자기나라를 구하겠다고 나서니까 내가 참 자랑스럽다.

 아버지가 노름으로 어름어름 재산 다 날리고, 어머닌,ㄴ 화병으로 시름시름 앓기만했다는데 이렇게 훌륭한 비행사가 된다니.......참 대단한사람이다.

정말정말로 엄청나게 대단하다. 굿!

그리고 목사님이 똑똑해서 학교를 공짜로 보내주시니까 얼마나 기뻤겠어요.

저 갔으면 잠 한숨도 못잤어요.

일 등을 못하면 분해서 잠이 않왔데요.

저도 일 등을 못하면 분하고 짜증이 나요 ㅎㅎ 암튼 참 자랑스러워~